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세바시 15분] 인공지능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
    🤖𝗔𝗜 2020. 8. 24. 12:14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인공지능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 오혜연 Kaist 전산학부 교수

     

    인공지능 핵무기처럼 무서울 수 있음. 하지만, 핵무기는 버튼을 눌러야하지만, 인공지능은 누군가 누르지 않아도 스스로 할 수 있다는 것이 무서울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인공지능의 주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무섭지 않다.

     

    세입자와 같이, 내가 주인이 아니면 무엇이 고장나도 소홀하다. -> 주인의식의 부재.

     

    인공지능의 주인이 되려면?! 인공지능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1. 목적함수 : 무엇을 배울까 

    2. 학습 : 어떻게 배울까 

    3. 일반화 : 새로운 문제에 어떻게 적용해야할까? 

     

    기본적으로, 인공지능의 언어를 알야한다.

    인공지능 -> 전산학의 한 분야 -> 전산학의 언어 : 알고리즘 -> 알고리즘 : 수학에 기반함

     

    알고리즘 : 상황에 따라서 룰대로 행동하는 것. 그림이나 사진을 보고 판단하는 것.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라' 목적함수가 주어지면?

    눈,코,입을 찾아라 는 알고리즘을 정한다.

    하지만, 빛의 강도라던지, 여러 것을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단순한 알고리즘보다 잘하려면 인공지능이 필요하다.

     

     1. 목적함수 : 무엇을 배울까 

    사람이 인공지능에게 너의 목적은 게임을 하면서 100점을 내는거야~ 이런 식으로 목적을 제공한다.

    인공지능이 알고리즘을 스스로 터득하는 것이다.

    *목적함수 : 인공지능의 목적을 설정하고, 결과를 조정할 수 있다.

    내가 원하는 대로 인공지능이 행동하게 하려면,  목적함수를 바꿔야 한다.

     

    ex. 언어와 색깔의 관계(인터넷의 책색깔 딥러닝을 이용하여 예측하기!)

     

     2. 학습 : 어떻게 배울까 

    엄마,아빠가 아이에게 저거는 강아지야~ 고양이야~ 이런식으로 학습.

    근데 영어권에서 That's cat. That's dog.라고 하면 영어로 학습한다. 학습언어에 따라서 다르게 학습한다.

    한국어의 특성을 살려서 학습하면,

    가자. 간다. 갔다

    놀자. 논다. 놀았다

    한국어의 데이터, 특성을 잘 알고 있어야한다. 

     

     3. 일반화 : 새로운 문제에 어떻게 적용해야할까? 

    강아지는 크기도 다르고, 색깔도 다르네~ 이런 식으로 학습!

    자기가 학습한 지식을 새로운 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것 !

     

    ex. 풍경을 담은 사진을 반 고흐, 뭉크의 화풍을 학습한 AI 모델로 적용시키면, 결과가 다르게 나온다.

     

     

    인공지능의 주인이 되는 방법, 나의 삶의 주인이 되는 방법도 동일하다~~!!!!

     

    댓글

ahn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