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인공지능사관학교 1기 첫번째 날] OT와 파이썬 복습, mini 게임제작 프로젝트😶

| 코로나로 인해 미뤄진 시작 ㅠㅅㅠ 그리고 온라인 수업

광주인공지능 사관학교 원래는 7월 2일 목요일에 입교식이었으나 미루고.. 취소되다가 결국 7월 6일 월요일부터 시작되었다!

원래 오프라인 수업이어서 미리 광주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았으나,

광주 코로나 확진자가 누적 100명이 넘어버리는 바람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되었고

7월 한 달동안은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고 했다.

그래서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에 가서~ 수업에 필요한 노트북과 공부자료를 지급받았다!! 

겁나 무거웠다... 비도 왔는데 ㅠ 😭

노트북 성능 겁나 좋더라.... 용량 1TB이고, 16GB.... 내 맥북은 용량 512GB이고, 8GB인뎅....부럽....... 성능 바꾸고 싶었따...ㅋㅋㅋㅋ

 

총 180명으로 30명씩 6반으로 나눠져 Meet에 입장해서 교육받는다!

나는 2반이었고, 규라니는 3반이었다! 같은 반했으면 뭔가 더 재밌었을 텐데 ㅎㅠㅠ

 

담임쌤 느낌으로 각 반 담당쌤이 계셨는데, 우리 반 담당 강사님은 웹 애플리케이션 강사님이었다!!!!

개인 플젝하면서 어려운 게 있다면 친해져서 쉽게 여쭤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았당 ㅎㅅㅎ 👍🏻

 

| OT와 파이썬 복습, mini 게임 제작 Project

간단하게 왜 인공지능사관학교에 들어오게 되었는지 자기소개를 했다.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이유가 있어서 신기했다! 😮

사관학교 들어오기 전에 진행했던 preCourse에서 배웠던 파이썬을 복습했다!

저번 학기에 파이썬을 듣길 진짜진짜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땅..... 한 학기에 걸쳐 배웠던 것을 2~3시간만에 후루루룩 복습했다.

역시 기회를 잡을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반마다 진행속도가 달라서 친구 반은 조금 더 느린 것 같았고,

우리는 진도가 빨라서, 추가적인 mini Project로 파이썬 클래스를 이용한 간단한 게임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3명씩 한 팀이 되어 새로 Meet방을 팠고, 구글 코랩을 공유해서 협업을 했다.

하면서 든 생각 : 코랩은 협업 용으로는 아니다. ^^; 한 사람이 저장하면 예전 것이 복구되서 내가 작성한게 사라진다던지....후욱후욱

 

결과적으로, 우리팀은 10팀중에 2등을 했다!!!! ㅋㅋㅋ✌🏻

시간이 1시간 정도밖에 없어서 완벽하게 구현하지도 못했는데,, 아이디어가 좋아서 그랬던 듯 하다.

우리 팀 아이디어는 코로나 게임이었고, Stage가 올라가면 광주 -> 대한민국 -> 전세계 이런 식으로 되서 ,

점점 코로나는 세지지만, 손씻기, 손소독, 마스크 등으로 싸울 수 있게?! 하는 것이었다.

나중에 직접 구현해보면 답답한 마음도 해소되고 진짜 좋을 듯,,, ㅎㅋㅎ

대충 보여주기 ... 👉🏻👈🏻

오늘 하루는 이걸로 마무리되었고 ,, 1시간 10분 수업하고 10분 쉰다는 게 진짜 쉽지 않은 것 같다... 체력적으로도ㅠㅠㅋㅋㅋ

오늘 과제는 아나콘다 설치였다!

11월 말까지 열심히 해보고, 개발적으로도 성장하고 싶다. 화이팅!